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나눔예술인연합회(회장 남궁순옥)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명성기획이 후원하는 이번 가요제 예심은 12일 오후 1시부터 논산문화원에서 열린다.
19일 본선 가요제에는 미스트롯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수 윤태화를 비롯해 논산을 대표하는 가수 남궁순옥과 전일구, 지역가수, 논산예술단체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요제 대상 수상자는 200만원 상금을,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장려상 80만원, 인기상 70만원 상금을 전달한다.
아울러 이날 본선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마련해 축제의 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산시민가요제를 주관한 나눔예술인연합회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송년 잔치 마련을 비롯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음악회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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