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기부 모습 |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5월 3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수급난 해소를 돕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 직원들의 기부로 모인 헌혈증은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예년대비 헌혈 참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와 헌혈 독려를 통해 건전한 문화가 사내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생명나눔을 실천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해마다 2회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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