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천발전본부가 지원하는 노장케어 발대식 |
한국중부발전(주)신서천발전본부(본부장 국현철)가 7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2024년도 노장케어 및 웰다잉 방문사업 발대식을 갖고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지원에 나섰다.
노장케어 및 웰다잉 방문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정서 케어를 위해 돌봄 상담사가 취약가정, 마을회관을 방문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명의 돌봄상담사가 서면 40여 가구와 24개 마을회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 지킴이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신서천발전본부 국현철 본부장은 "올해 서면지역 노령인구 비율은 40%를 넘겨 노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며 "우리 본부가 지원하는 노장케어와 웰다잉 방문사업을 통해 지역 노령층에 대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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