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농협 임직원이 실시한 농촌일손돕기 모습 |
NH농협 서천군지부(지부장 이은우)가 7일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 육묘장에서 임직원 20명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농협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벼 재배농가에 공급할 모판 나르기 작업을 돕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은우 농협 서천군지부장은 "모판이 건강하게 자라 벼 재배농가에 공급돼 풍작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