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점검은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점검 기간에 따라 관내 시설물 안전진단과 위험 사항 조치를 위한 것으로 청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전기 콘센트와 전선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화재 위험성을 진단하는 등 첨단장비를 점검현장에 도입했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꼼꼼하게 점검했다. 군민에 배부한 자율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안전 의식 제고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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