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서부경찰서 무인점포 합동순찰 모습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
서부서에 따르면, 기계경비업체(SK쉴더스), 서부자율방범대와 함께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규모 합동 순찰을 한다. Pre-CAS 등 치안빅데이터를 기반해 인파가 몰리는 용문역, 관저동 마치광장, 정림동 등 다중밀집지역, 무인점포 범죄다발 지역 위주로 진행하기로 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이번 지역 내 기계경비업체와 합동 순찰을 계기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과 함께 하는 안전한 치안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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