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군고구마페이스트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서 1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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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군고구마페이스트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서 19일 출시

착한농부·신광식품 협력 지역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

  • 승인 2025-11-18 16:21
  • 한규상 기자한규상 기자
4번 붙임 무안 군고구마페이스트 (1)
19일부터 전국 할리스매장에 출시될 고구마라떼의 재료로 활용될 무안 군고구마페이스트./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융복합센터에서 생산된 군고구마페이스트가 활용된 고구마라떼 신제품이 오는 11월 19일 전국 할리스 커피 매장에서 동시 출시된다.

이 제품은 올해 초 무안군융복합센터에서 생산한 군고구마페이스트 10톤을 경남 김해시의 식품기업 신광식품에 납품하면서 무안군·착한농부·신광식품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이를 기반으로 고구마라떼 신제품을 개발해 이번에 정식 출시해 할리스커피에서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됐다. 또한, 이번 협력을 계기로 올해 말까지 1차로 35톤의 고구마를 가공해 군고구마페이스트를 생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산·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무안산 고구마가 전국 프랜차이즈 음료 원료로 자리잡으며, 지역 농산물이 전국 프랜차이즈 음료로 확산되는 새로운 성공사례로 거듭나,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기업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안군은 융복합센터 건립으로 지역 농산물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한 가공식품 생산 기반을 확보했으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가공산업 육성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IQF(개별급속냉동) 제품과 고구마·단호박 페이스트 등을 가공·생산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융복합센터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공사업이 실제 판로와 연결되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가공유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영민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 대표는 "무안 고구마가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는 고구마라떼로 재탄생해 매우 뜻깊다"며, "군과 협력해 고품질 군고구마페이스트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하는 것은 물론, 다른 대량 수요처 등에도 고품질 무안 고구마페이스트를 가공·유통하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군은 향후 군고구마페이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류 개발을 추진해 무안고구마의 전국 브랜드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군민 소득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무안=한규상 기자 b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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