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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외영어체험캠프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및 실용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사전교육 2회와 사후교육 4회(학교 밖 국제교류 동아리 운영)를 통해 체계적인 준비와 지속적 학습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호주 현지 학교 방문, 영어 수업 참여, 문화 탐방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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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는 보기 어려운 아이의 적극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이번 국제교류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후 평가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학부모들은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시민성 함양을 위한 해외체험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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