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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이나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없고, 내부 소방시설을 철저히 유지·관리하며, 영업주 및 관계인이 소방교육을 이수해 안전 의식이 우수한 업소를 심의를 거쳐 선정한 업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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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는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 지정된 우수업소들이 모범적인 사례가 되어 안전 의식 향상과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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