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아동권리송…7개 언어 음원 공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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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동권리송…7개 언어 음원 공식 발매

국내 넘어 위기 처한 전 세계 아동에게 꿈과 희망 전해

  • 승인 2025-12-12 09:3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아동권리송 국제 음원 발매(1)
아동 권리를 담은 논산의 메시지가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로 울려 퍼진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0일 논산시 아동권리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의 다국어 음원을 전 세계에 공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다국어 음원은 UN 6개 공용어(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중국어·아랍어)와 일본어 등 총 7개 언어로 제작됐다.

시는 전 세계 누구나 모국어로 아동 권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래를 통해 하나로 연대할 수 있도록 다국어 번안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녹음에는 지난 ‘2024년 제1회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전월드비전합창단(지휘: 지선)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은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대표 아동합창단으로, 노래를 통해 아동의 권리와 존엄성을 알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해’는 지난 2017년 논산시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며 전국 최초로 제작한 아동 권리 홍보곡이다. 2018년 관내 3개 양육시설 아동들로 구성된 ‘논산파랑새합창단’의 목소리로 발매된 바 있으며, 이후 시는 2024년과 2025년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를 개최하는 등 노래를 통한 아동 권리 인식 확산에 앞장서 왔다.

논산시는 이번 음원 발매를 통해 국내를 넘어 위기에 처한 전 세계 아동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아동 권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우리는 모두 소중해’가 향후 UN 아동권리송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력을 지속하고, 국제적 확산 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동권리송 다국어 음원은 멜론, 지니, 플로(FLO), 벅스, VIBE, Apple Music, YouTube Music, Spotify, Amazon Music, TIDAL, KKBOX 등 11개 주요 음원 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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