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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새마을회가 라오스에서 국제협력사업을 펼쳤다(서천군새마을회 제공) |
서천군새마을회(회장 권순우)가 9일부터 12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쌍텅구 쌈판나 마을에서 2025 새마을운동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현지 교육환경 개선과 마을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유치원 놀이매트 설치, 교실 선풍기 설치, 마을도로 포장, 비가림 하우스 시공, 쌈판나 마을 대청소와 함께 학생들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서천군새마을회는 준비해 간 여름용 신발, 반바지, 라면, 각종 생필품으로 현지 주민과 함께 라마장터를 운영하고 얻은 수익금을 마을 공동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천군새마을회 권순우 회장은 "라오스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새마을운동 정신이 확산 될 수 있도록 국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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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