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물산 이성래 대표, 논산시에 6천 5백여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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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물산 이성래 대표, 논산시에 6천 5백여만원 기탁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실천, 누적 기부액 4억 6천만원 넘어
20여년간 어려운 여건 속 묵묵히 소중한 선행 이어가 ‘귀감’

  • 승인 2025-12-30 08:33
  • 수정 2025-12-30 08:4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본 -성물산 이성래 대표 기탁 (1)
성물산을 운영하는 이성래 대표(오른쪽)가 26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한 뒤 백성현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시 강경읍에서 성물산을 운영하는 이성래 대표가 26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65,347,400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5년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 온 이성래 대표는 올해까지 총 20회에 걸쳐 총 4억 6천여 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년 종이가방에 성금을 담아 논산시청 현관에 조용히 두고 떠나며 나눔을 실천해 온 이 대표는 올해에는 논산시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시장실을 찾아 기탁식을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이성래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표님의 진심 어린 나눔이 많은 시민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며, 기탁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성래 대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어려운 이웃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 예년보다 조금 더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는 기탁된성금을 지역 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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