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연무마이스터고, 기술인력육성사업 우수학교 선정

  • 충청
  • 논산시

논산 연무마이스터고, 기술인력육성사업 우수학교 선정

2년 연속 군 특성화 교육 성공 사례 인정
실제 군 복무 및 첨단 국방 산업 전문성 갖춰

  • 승인 2026-01-12 09:4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 연무마이스터고, 2025년 기술인력육성사업 우수학교 선정
국방산업도시 논산에 위치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용하)가 국방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기술인력육성사업’ 성과분석 워크숍에서 전국 44개 군 특성화고 가운데 교육훈련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4년 종합우수학교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군 특성화 교육의 성공 사례로 연무마이스터고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연무마이스터고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술교육을 제공하며, 졸업생들이 국방과 민간 산업 양쪽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독보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해 왔다.

특히, 총포 무기 및 방공 운용 기술과 국방 산업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군 복무 및 첨단 국방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갖추게 했다.

연무마이스터고의 성공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학생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헌신적인 교사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졸업 후 군 복무 중에도 높은 기술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제대 후에도 민간 산업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군특부장인 엄윤호 교사는 “이번 교육훈련 우수학교 선정을 통해 연무마이스터고가 국방 산업과 첨단 기술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에 있어 모범적인 학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군과 민간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라고 밝혔다.

연무마이스터고의 군 특화 교육과정은 단순히 군 복무를 위한 기술교육에 그치지 않고, 졸업생들이 민간 산업에서도 높은 수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국방과 첨단 기술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고 있다.

군 특성화 교육이 국방과 민간 산업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연무마이스터고는 그 중심에서 전국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3.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1.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2.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3.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4.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경 투어, 폭발적 반응… 국민적 열망 재확인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