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농식품, 몽골 6개사와 70만 달러 수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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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농식품, 몽골 6개사와 70만 달러 수출 협약 체결

현지 유통사와 직접 연계해 안정적 수출망 확보

  • 승인 2026-01-23 10:4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몽골 농식품수출협약식 (1)
논산시가 우수 논산 농식품의 몽골 시장 내 수출 판로를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을 다졌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2일 몽골 울란바토르 징기스칸 호텔에서 몽골 현지 대형 유통 전문기업 6개사와 ‘논산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몽골 농식품수출협약식 (1)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딸기, 포도 등 논산 농식품이 몽골 시장에 수출되며, 총 협약 규모는 70만 달러(약 10억 원)에 달한다.

양측은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가공식품 전반의 수출 확대와 몽골 현지 유통망과 연계된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중장기적 협력 방안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몽골 농식품수출협약식 (2)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논산 농식품이 몽골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지속가능한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농식품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몽골 유통사 오르길 그룹 대표는 “논산 농식품은 품질과 안정성 측면에서 몽골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논산 농식품이 몽골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통 전반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몽골 농식품수출협약식 (2)
현재 몽골은 한국의 농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으로, 향후 논산 농식품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논산시는 수출 판로 다각화, 농식품해외박람회 개최, 국내·외 인적 연결망(네트워크) 구축 등 우수농산물의 세계화를 적극 추진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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