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표 축제, 정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 대표 축제, 정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 승인 2026-01-28 17:31
  • 신문게재 2026-01-29 2면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충남도청사(230616)_2
충남도청 전경
충남을 대표하는 주요 축제가 정부가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결과 '논산딸기축제'가 신규 지정되고 '보령머드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금산인삼축제'가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관광 매력을 종합적으로 갖춘 우수축제를 대상으로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며, 국비 지원과 함께 국내외 홍보,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고도화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논산딸기축제는 지역특산물인 논산 딸기를 중심으로 체험·전시·공연·관광을 연계한 콘텐츠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농산물 기반 축제를 성공적인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보령머드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금산인삼축제는 오랜 기간 국내외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온 도 대표 축제로 축제 운영 성과와 관광 파급 효과를 인정받아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명예문화관광축제는 문화관광축제 중에서도 안정적인 운영 능력과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 축제로, 앞으로 국제 관광객 유치와 연계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이번 정부 지정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 간 연계 관광상품 개발, 체류형 관광 확대, 국내외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해 각 축제를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관광 자원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문화관광축제 및 명예문화관광축제 지정은 충남 축제가 가진 콘텐츠 경쟁력과 운영 역량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제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략을 펼쳐 우리 도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4.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서 이병도 교육감 '10대 공약' 점검
  5.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1.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2. 충남도, '제4기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모집
  3.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4. 여기가 군생활관? 호텔이 아니고~(영상)
  5. 박수현 충남지사, 제2중경 ‘지역 내 도 차원 단일화’ 일축…“유치 논리 지원이 도의 역할”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대응할 대전교육청의 새로운 보호 체계가 신설된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과 법률·상담 지원까지 교육청이 직접 동행하는 '교육활동보호관'이 23일 출범한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인 교육활동보호관 신설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그동안 교권 보호 관련 법 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치료와 회복 기능을 갖췄다면, 교육활동보호관을 통해 사안 발생 직후 신속하게 대응하는..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