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적극행정’으로 공직사회 체질 개선…상반기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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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적극행정’으로 공직사회 체질 개선…상반기 경진대회 개최

전 직원 대상 9건 선발, 시민 추천·온라인 투표 ‘공정성 확보’
“일한 만큼 확실히 보상”…파격적인 인사·복지 인센티브

  • 승인 2026-04-02 10:4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는 공직사회의 관행을 타파하고 능동적인 업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시민 추천과 온라인 투표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성과급 최고등급, 해외연수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사기를 진작할 방침입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혁신 사례를 전 부서로 공유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입니다.

논산시청 전경1
논산시는 공직사회의 관행을 타파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추진한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공직사회의 관행을 타파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에 따라 우수 공무원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 대상을 일반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청원경찰, 공무직 등 전 직원으로 확대해 사각지대 없는 혁신을 꾀했다.

평가 방식에도 공정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했다. 부서 추천 외에 시민이 직접 우수사례를 추천할 수 있도록 경로를 열었으며, 최종 선정 과정에 시민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심사(20%)를 도입해 시민 공감대가 높은 사례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최종 선정된 9건(최우수 1, 우수 2, 장려 6)의 주인공들에게 실질적이고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수상자에게는 인사상 가점인 근무평정 가점과 성과급 최고등급(S) 부여는 물론, 해외연수 기회와 본인이 희망하는 보직으로의 전보 등 공직자가 선호하는 인사 인센티브가 대거 포함됐다.

현장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생활 밀착형 보상’도 눈길을 끈다. 특별휴가와 포상금 외에도 논산한옥마을, 양촌자연휴양림 숙박권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향상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논산시는 이미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사례를 전 부서로 확산시켜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시상을 넘어 공직 사회가 시민을 위해 얼마나 능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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