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청, ‘청렴 의식 내면화’로 신뢰받는 교육 환경 조성

  • 충청
  • 논산시

논산계룡교육청, ‘청렴 의식 내면화’로 신뢰받는 교육 환경 조성

6일 전 직원 대상 ‘2026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부패 방지 핵심 제도 및 실천 방안 공유

  • 승인 2026-04-07 09:28
  • 수정 2026-04-07 10:2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6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청렴교육(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이혜경 교육장 인사말 모습.(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이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6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청렴교육(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올바른 행동 기준을 확립하고, 교육 가족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교육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남도교육청 감사관 청렴윤리팀 이규훈 장학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이날 강연은 충남도교육청 감사관 청렴윤리팀의 이규훈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전문성을 더했다.

이 장학사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부패 방지 제도의 핵심 내용을 실제 위반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최근 실시된 청렴도 평가 결과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을 제시하며 공직 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혜경 교육장은 “청렴한 공직 문화의 핵심은 조직 내 원활한 소통과 구성원 간의 끈끈한 신뢰에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직원이 청렴 의식을 내면화해 ‘청렴 논산계룡 교육’ 환경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매년 정기적인 청렴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하며 부패 없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2. [현장취재]K-리더십 연구소 개소식
  3.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1.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2.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3.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4.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5. 천안을 이재관 의원, 동물보호시설 사칭 막고 은퇴 봉사동물 지원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