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 27일 충남 논산서 ‘중앙선대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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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27일 충남 논산서 ‘중앙선대위’ 개최

붕괴 사고 희생자 애도…“국방·농생명 미래 열고 지방선거 압승할 것”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국방산단 성공 이끌 강력한 원팀 추진력 보여줄 것”
“예산 폭탄 쏟아질 것”… 박수현·오인환·문정우·정준영 후보 적극 지원 사격

  • 승인 2026-05-27 10:4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충남 논산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여 논산·계룡·금산 지역 후보들에 대한 전폭적인 예산 및 정책 지원을 약속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정청래 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사고를 추모하며 차분한 선거운동 기조를 당부하는 동시에, 상대 당 후보들의 도덕성 논란을 비판하며 깨끗하고 유능한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지역 출마자들은 중앙당과의 강력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완수하여 논산을 첨단 방위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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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7일 오전 9시 충남 논산에 위치한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제7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논산·계룡·금산 등 충남 남부권의 승리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사진=장병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7일 오전 9시 충남 논산에 위치한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제7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논산·계룡·금산 등 충남 남부권의 승리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상임선대위원장, 황명선 공동선대위원장(현 지역구 국회의원), 조승래 총괄선대본부장 등 당 지도부와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정준영 계룡시장 후보, 문정우 금산군수 후보 등 지역 출마자들이 총출동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최근 발생한 서소문 고가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슬픔에 잠겨 있는 시기인 만큼,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요란한 율동이나 로고송 확성기 사용 등 과도한 선거운동은 자제해 달라”며 당 소속 후보자들에게 ‘로우키(Low-key)’ 선거 기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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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확실한 애국의 땅 충남이 이번에도 깨끗하고 유능한 민주당 일꾼들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사진=장병일 기자)
이어 사회를 맡은 권향협 대변인은 “논산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나라를 지키는 마음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도시이자 든든한 상징”이라며, “이제 국방을 넘어 농생명과 스마트 농업을 키우며 충남 남부권의 새로운 미래를 넓혀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확실한 애국의 땅 충남이 이번에도 깨끗하고 유능한 민주당 일꾼들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황명선 국회의원은 지역 국힘 후보들의 도덕성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황 의원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계룡에서는 시장 집무실 내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압수수색이 진행됐고, 논산에서는 명절 불법 선물 살포로 선관위가 고발해 검찰 기소 후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국민의힘은 ‘돈봉투·불법 선물 살포 정당’이며 이들의 공천은 파렴치한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당 지도부는 충남 지역 후보들의 면면을 소개하며 예산 및 정책적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국회 입법보좌관, 충남도의회 예결위원장을 거친 ‘준비된 베테랑 정책형 정치인’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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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는 “중앙당이 열어준 승리의 길을 발판 삼아, 논산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첨단 방위산업의 메카로 우뚝 세우겠다”며, “압도적인 승리로 시민과 당원 동지들께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장병일 기자)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는 “중앙당 지도부의 대규모 지원군 방문에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확신을 내비쳤다.

오 후보는 “지금 논산은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좌우할 국방국가산업단지 착공과 분양이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대한민국 차세대 고부가가치 안보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중앙당과 지방정부가 하나로 움직이는 ‘강력한 원팀’의 추진력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오 후보는 “중앙당이 열어준 승리의 길을 발판 삼아, 논산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첨단 방위산업의 메카로 우뚝 세우겠다”며, “압도적인 승리로 시민과 당원 동지들께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조승래 총괄선대본부장(사무총장)이 논산 가야곡면 출신임이 강조되며, 당 지도부 내 두터운 ‘논산 인맥’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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