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양당 틈바구니 속 ‘논산시의원 선거’ 무소속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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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틈바구니 속 ‘논산시의원 선거’ 무소속 돌풍 예고

35년 행정 전문가 윤기암, 3선 도전 관록 조배식, 출석률 100% 입법 기계 민병춘
정당 간판 대신 실력·성과 무장, 지역 정가 판도 흔드는 강력한 대안 ‘급부상’
무소속 신화 바람 실제 당선으로 이어질지 지역 정가 시선 집중

  • 승인 2026-05-30 12:35
  • 수정 2026-05-31 08:2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6월 3일 논산시의원 선거에서 행정 전문가 윤기암, 3선에 도전하는 조배식, 의정 성과가 독보적인 민병춘 등 무소속 후보 3인방이 거대 양당의 공천 독식에 맞서 강력한 변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35년의 행정 경험과 실용적인 농업 공약, 그리고 압도적인 조례 발의 실적 등 검증된 전문성을 내세워 정당 간판 대신 인물과 능력 중심의 바닥 민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이 정당보다 실리를 중시하는 추세 속에서 이들의 무소속 돌풍이 실제 당선으로 이어져 논산 지방자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3인방 사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논산시의원 선거에서 거대 양당의 공천 독식에 맞선 ‘무소속 3인방’의 기세가 매섭다. 가선거구 윤기암(사진 왼쪽 첫번째), 나선거구 조배식(사진 왼쪽 두번째), 다선거구 민병춘 후보(사진 왼쪽 세번째)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정당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오직 ’주민 행복‘과 ’민생‘을 전면에 내걸고 바닥 민심을 파고들며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사진=장병일 기자)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논산시의원 선거에서 거대 양당의 공천 독식에 맞선 ‘무소속 3인방’의 기세가 매섭다.

가선거구 윤기암, 나선거구 조배식, 다선거구 민병춘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정당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오직 ’주민 행복‘과 ’민생‘을 전면에 내걸고 바닥 민심을 파고들며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거대 양당이 총 8명의 후보를 쏟아낸 가선거구(강경·채운·연무·은진·가야곡·양촌·연산·벌곡면/9명 중 5명 선출)에서 기호 5번 무소속 윤기암 후보의 행보가 단연 돋보인다.

윤 후보는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논산시 교통과장, 도로과장, 상하수도과장, 연무읍장 등을 거친 자타공인 ‘정통 행정 전문가’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2026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으로 능력을 검증받은 그는 책상 위 정치가 아닌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현실 행정’을 기치로 내걸었다.

특히 3대가 현역 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이자 국가유공자 가문이라는 점은 그의 청렴성과 책임감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자산이다.

여기에다 논산시 공무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현 논산시 최초 여성 국장인 김배자 씨가 윤 후보의 배우자라는 사실이 큰 강점이자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2명씩 공천한 나선거구(부창·부적·성동·광석·상월·노성면/5명 중 3명 선출)에서는 재선 의원 출신의 기호 5번 무소속 조배식 후보가 두터운 바닥 민심을 기반으로 3선 고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정당의 원칙 없는 고무줄 공천을 비판하며 탈당한 조 후보는 정당 간판 대신 ‘동·면별 맞춤형 생활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조 후보는 농가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농민수당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등 실용적인 농업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조 후보는 “주민의 목소리라면 아무리 작은 민원이라도 귀 기울여 해결해 왔다”라며, “정당의 논리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책임 정치”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꼽히는 다선거구(취암동/6명 중 3명 선출)에서는 기호 5번 무소속 민병춘 후보의 매서운 돌풍이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오히려 이를 계기 삼아 당당히 ‘인물론’으로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민 후보가 내세운 무기는 지난 8년간 기록한 압도적인 의정 성과다. 본회의 출석률 100%-4년간 총 74회 본회의에 단 한 차례도 결석하지 않은 성실함, 철저한 행정 감시-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404건 분석, 102건의 시정 및 처리 요구, 민생 입법 성과-여성기업 지원, 다자녀가정 우대,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등 총 82건의 조례 발의(대표 14건, 공동 68건) 등이다.

여성운동가 출신으로 탄소중립과 맨발 걷기 환경 조성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선도해 온 민 후보는 “취암동에는 지금 검증된 노련한 해결사가 필요하다”고 읍소했다.

최근 유권자들의 투표 성향은 과거처럼 맹목적으로 정당만 보고 찍는 ‘묻지마 투표’에서 벗어나 ‘인물과 능력’ 중심의 실리적 선택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회 입성을 노리는 윤기암, 조배식, 민병춘 후보는 각각 ‘35년 행정의 깊이’, ‘3선 도전의 노련함’, ‘독보적인 의정 성과’라는 확실한 무기를 쥐고 있다. 거대 양당의 틈바구니 속에서 이들이 일으키고 있는 무소속 신화의 바람이 실제 당선으로 이어져 논산시 지방자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지역 정가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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