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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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백성현 시장, 보훈 가족·시민과 함께 충령탑서 영령들 넋 기려
1,177위 위패 안치된 호국 성지서 보훈 예우 및 실천 의지 다져

  • 승인 2026-06-06 16:4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는 6일 강산동 충령탑에서 백성현 시장과 국가유공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 추모가 제창 등을 통해 오늘날의 자유와 번영이 호국영웅들의 헌신 위에 세워진 결실임을 되새기며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백성현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임을 강조하며,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는 일류 보훈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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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백성현)는 6일 오전 강산동에 위치한 충령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장엄하게 거행했다고 밝혔다.(사진=장병일 기자)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참뜻을 되새기는 엄숙한 추모의 장이 논산의 호국 성지에서 열렸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6일 오전 강산동에 위치한 충령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장엄하게 거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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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이 오늘을 밝힙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추념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 각계 기관·단체장, 그리고 일반 시민 등이 자리를 메우며 경건함을 더했다.(사진=장병일 기자)
‘숭고한 희생이 오늘을 밝힙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추념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 각계 기관·단체장, 지방선거 당선인, 일반 시민 등이 자리를 메우며 경건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평화·번영이 과거 호국영웅들의 아낌없는 희생 위에 피어난 결실임을 깊이 자각하고, 참된 감사와 영원한 추모의 마음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념식이 거행된 강산동 충령탑은 부지면적 8,598㎡, 탑 높이 10m 규모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1,177위의 호국영령 신위가 봉안된 뜻깊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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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념식은 공식 행사에 앞서 진행된 주요 내빈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신위를 맞이하는 강신례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정각 10시 전국적으로 울려 퍼진 사이렌 소리에 맞춰 선열들을 향한 묵념이 엄숙히 진행됐다.(사진=장병일 기자)
이날 추념식은 공식 행사에 앞서 진행된 주요 내빈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신위를 맞이하는 강신례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정각 10시 전국적으로 울려 퍼진 사이렌 소리에 맞춰 선열들을 향한 묵념이 엄숙히 진행됐으며, 개식,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청동향로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헌신을 기억했다. 이후 마음을 울리는 헌시 낭송과 간절한 추모가, 현충일 노래 제창을 끝으로 전 일정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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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여상봉 서장을 비롯해 경찰간부 등이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사진=장병일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일상의 자유와 안녕은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흔들림 없이 목숨을 던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피와 눈물 위에 세워진 역사적 결실”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분들을 마지막 순간까지 기억하며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는 것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당연한 도리이자 엄중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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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시도의원으로 당선된 당선인들이 헌화 및 분향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장병일 기자)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잊히지 않도록 기억하는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며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일상 속에서 호국보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하고 정의로운 일류 보훈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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