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영동군,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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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영동군,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 교류 확대

협의회·지원센터 협약 체결, 농촌 공동체 활성화 모색

  • 승인 2026-06-20 20:09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영동군
청양군과 영동군 마을만들기협의회가 18일 지역상생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실을 열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충북 영동군과 마을만들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재단은 18일 대치면 칠갑문화센터에서 마을만들기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회와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교류회는 두 지역 마을만들기 조직 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농촌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청양군과 영동군 마을만들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만들기 추진 과정과 주민 참여 사례, 운영 경험 등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노승복 청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은 '마을만들기협의회의 10년의 진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노 센터장은 협의회 조직화 과정과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어 청양군과 영동군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청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영동군 지역활성화센터도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우수사례 공유와 인적·물적 자원 교류, 농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김승룡 청양군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양 지역이 축적한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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