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추석 전 ‘군민활력지원금’ 1인당 3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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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추석 전 ‘군민활력지원금’ 1인당 30만 원 지급

지역경제 활력 기대

  • 승인 2026-08-07 09:3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청 수정
고창군청.(사진=고창군 제공)
추석을 앞두고 고창군이 군민 1인당 30만원의 군민활력지원금을 지급한다. 명절 기간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이와 관련해 군의회는 5일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함에 따라 군민활력지원금 지급 절차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51억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6월 30일 24시 기준 고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 대상이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되며, 지원금은 1인당 30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군은 현장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지급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명절 이전 지급을 마무리해 군민들이 추석 연휴 전에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민선 9기 군정 공약 가운데 하나로 추진됐다. 고창군은 최근 이어지는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지원금이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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