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민·관 손잡고 ‘적극행정’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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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관 손잡고 ‘적극행정’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 출발

공직사회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적극행정 가치 확산
백성현 시장, 1호 주자 나서… 다음 주자 주민자치협의회 지목
행안부 종합평가 ‘우수기관’ 이어 ‘일 잘하는 지방정부’ 입지 강화

  • 승인 2026-08-13 09:2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적극행정민관릴레이캠페인 (2)
시는 지난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백성현 시장과 시 관계자, 김선광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민·관 합동 적극행정 실천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 체감형 행정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들과 뜻을 모아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릴레이 대장정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백성현 시장과 시 관계자, 김선광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민·관 합동 적극행정 실천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적극행정의 시발점을 알리는 민·관 공동 구호 제창과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민행복 ON’, ‘적극행정 UP’ 등 실천 의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다짐을 새겼다. 백성현 시장이 선제적 행정 실천을 다짐하며 캠페인의 포문을 열었고, 이어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를 지명했다.

적극행정민관릴레이캠페인 (1)
이번 행사는 관 중심의 행정 패러다임을 벗어나 시민과 지역 사회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생활 속 적극행정 문화’로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평가를 받는다.(사진=논산시 제공)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시청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협의회 ▲시민소통위원회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새마을회 등 주요 민간 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 각 단체는 적극행정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 전반에 혁신 온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 중심의 행정 패러다임을 벗어나 시민과 지역 사회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생활 속 적극행정 문화’로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평가를 받는다.

첫 지목을 받은 김선광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행정 혁신의 발걸음에 주민 자치가 동참하게 되어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 최전선에서 주민들의 제언을 경청하고 적극행정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적극행정이야말로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행정의 본질”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논산시가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논산시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6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발되는 등 차별화된 행정 역량을 입증하며 대표적인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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