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세종 꿈의 오케스트라, 태안서 음악으로 하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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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세종 꿈의 오케스트라, 태안서 음악으로 하나 되다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세종문화원 공동 2박 3일 교류캠프
140여명 참여, 합동연습·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승인 2026-08-18 09:58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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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일원에서 열린 '2026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세종 교류캠프'에 참여한 단원들이 합동연습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세종문화원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태안 일원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세종 교류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공주와 세종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및 강사진 등 약 140명이 참여했다. 서로 다른 거점에서 활동하는 단원들이 음악을 매개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프에서는 공주·세종 합동 파트연습과 합주를 비롯해 졸업단원 멘토링, 강사진 연주회, 음악 레크리에이션, 야외 체험 및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합동연습과 합주에서는 단원들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호흡을 맞추고, 하나의 오케스트라로 음악을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규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집중적인 음악 활동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단원 간 소통의 폭도 넓혔다.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프로그램별로 강사진과 현장 스태프, 공주문화관광재단 및 세종문화원 관계자들이 단원 인솔과 안전관리를 맡았다. 야외활동과 물놀이에서도 참여 인력을 배치해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했다. 그 결과 2박 3일간의 모든 일정을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공주와 세종 두 거점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단원들은 음악을 함께 만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새로운 교류의 기회를 얻었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많은 단원이 함께하는 캠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준비하고 운영했다"며 "단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음악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원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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