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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생태환경이야기 회원들, 광물과 흑요석 배우며 지질 이해 넓혀/전경열 기자 |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 황윤석 도서관 지하 배움터에서 열린 이번 강의는 '광물'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석영과 흑요석 등 다양한 광물의 특징을 살펴보고, 암석과 광물의 차이와 지질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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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생태환경이야기 회원들, 광물과 흑요석 배우며 지질 이해 넓혀 /전경열 기자 |
특히 석영을 중심으로 다양한 색과 형태를 가진 광물 표본을 직접 살펴보며 광물의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투명한 석영을 비롯해 장미석영과 자수정 등 석영의 다양한 형태와 색상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또 광물을 관찰하고 직접 만져보면서 각각의 특징을 비교하는 체험형 학습도 함께 이뤄져 회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강의에서는 암석의 분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암석은 크게 화성암·퇴적암·변성암으로 나뉘며, 화성암은 마그마가 식는 과정, 퇴적암은 퇴적물이 쌓여 굳어지는 과정, 변성암은 열과 압력에 의해 기존 암석의 성질과 구조가 변화하는 과정과 관련이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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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생태환경이야기 회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
회원들은 흑요석 표본을 직접 살펴보며 지질학적 특징과 역사적 활용 사례를 함께 알아봤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광물의 이름과 특징을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표본을 관찰하고 만져보면서 광물과 암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강의에서는 고창의 지질환경과 지질공원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국가 및 세계지질공원 인증 과정에서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자료를 준비하는 등 여러 관계자들이 경험한 노력과 교육·해설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경험도 공유됐다.
특히 고창의 지질자원을 지역의 교육과 관광자원으로 어떻게 알릴 것인지, 학생과 가족 단위의 체험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등에 대한 고민과 소통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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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생태환경이야기 회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
안승현 지속 가능 발전연구소장은 "생태환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땅과 지질에 대한 공부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직접 보고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고창의 자연환경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지역의 소중한 자원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속 가능 발전연구소 생태 환경 이야기는 생태·환경과 지역의 자연자원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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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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