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기술을 영농 현장으로…정읍시 단풍미인대학 90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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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기술을 영농 현장으로…정읍시 단풍미인대학 90명 수료

  • 승인 2026-09-22 10:02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정읍시 단풍미인대학 90명 수료
정읍시가 최근 정읍 단풍미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최근 제2청사 대강당에서 '2026년 정읍 단풍미인대학 수료식'을 열고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 90명을 배출했다.

22일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단풍미인대학은 블루베리 반, 친환경 농업 반, 청년 씨이오(CEO)반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과정별로 15차례의 이론·실습·현장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각 과정의 특성에 맞춰 블루베리 재배기술과 친환경 농업의 현장 활용법을 익히고 청년 농업인의 농업경영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수료식에서는 우수 교육생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농촌진흥청 장상은 블루베리 반 유종억 씨가 받았다. 정읍시장상은 친환경 농업 반 이정열 씨, 블루베리 반 이미영 씨, 청년 씨이오반 손상운 씨에게 돌아갔다.

시는 2008년부터 단풍미인대학을 운영해 왔다. 올해 수료생을 포함한 누적 수료생은 1381명이다.

이학수 시장은 "바쁜 영농활동 속에서도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친 수료생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배운 지식과 경험을 현장에서 활용해 지역농업 발전을 이끄는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의 교육 수요와 농업환경 변화에 맞춘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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