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3억 규모 교육예산 확정… ‘명품 교육도시’ 도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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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3억 규모 교육예산 확정… ‘명품 교육도시’ 도약 박차

교육발전협의회 개최… 26개 맞춤형 지원 사업 전격 심의
현장 목소리 담은 맞춤형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 승인 2026-09-22 10:1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3]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
계룡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7년도 핵심 교육 의제와 예산 배분안을 다각도로 점검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지역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 혜택을 늘리기 위해 다각적인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7년도 핵심 교육 의제와 예산 배분안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교육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한정된 재정을 효율적으로 투입해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위원장인 계룡시 부시장을 필두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 각급 학교장, 학부모 대표, 교육계 전문가 등 위원 11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협의회는 총 22억 8,900만 원 규모, 26개 세부 사업에 대한 심층 심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학교별 시설 및 환경 개선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교육지원청 연계 경비 지원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공모 대응 지원 △지자체-교육청 대응투자 사업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사업별 예산 배분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교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위원들은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엄사초 복합시설 지원 등 지역 주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 확충 방안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일호 위원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룡시가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교육청 및 지역 학교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여 교육·복지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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