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18회 부안 곰소젓갈·왕새우 축제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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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8회 부안 곰소젓갈·왕새우 축제 준비 '구슬땀'

가을 관광객 맞이 준비 한창

  • 승인 2026-09-23 10:1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청 전경
부안군청.(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곰소 젓갈과 제철 왕새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18회 부안 곰소 젓갈·왕새우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곰소 다용도부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부안 곰소 젓갈과 왕새우가 함께 FOOD FESTA'를 주제로 제18회 부안 곰소 젓갈 축제와 제4회 곰소만 왕새우 축제를 통합·공동 개최해 곰소 젓갈과 왕새우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특산품의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곰소 젓갈의 전통적 가치와 K-소스 트렌드를 접목하고 제철 곰소만 왕새우를 함께 선보이는 융복합 미식 축제로 마련해, 곰소의 맛과 매력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0월 2일에는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다양한 무대 행사, 불꽃놀이 등이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부안군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개장식이 함께 열려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월 3일에는 곰소 젓갈 비빔밥과 왕새우 시식행사, 부안의 젓갈과 왕 새우을 이용한 '곰슐랭 미식회 전국요리대회'를 비롯해 전국 줌바 댄스 페스티벌, 왕새우 맨손 잡기, 버블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0월 4일에는 곰소 젓갈 명품 김치 담그기 체험, 이장우 배우와 함께하는 왕새우 장담그기, 왕새우 맨손 잡기, 곰소 가요 대전, 젓갈 비빔밥과 왕새우 시식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마지막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왕새우 소금구이, 왕새우 튀김, 젓갈 비빔밥, 젓갈 김밥 등 다양한 왕새우 요리를 비롯해 곰소 젓갈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가 마련된다. 젓갈과 왕새우를 비롯한 농·수산 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해 방문객들이 부안의 다양한 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야간 행사로는 전국 캠핑 마니아들이 매년 방문하는 '곰소 노을빛 카라반 캠핑 여행'을 통해 곰소 앞바다의 신선함과 청아한 밤하늘의 별빛을 감상하며 함께하는 가족, 연인들에게 곰소의 아름다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성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곰소 젓갈과 왕새우를 함께 선보이는 통합축제로 마련한 만큼 곰소의 다양한 맛과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곰소를 찾아 제철 왕새우와 곰소 젓갈의 맛을 즐기고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전국 방문객이 곰소로, 곰소로, 발길을 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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