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부터 하하&스컬까지…제72회 백제문화제 공연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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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부터 하하&스컬까지…제72회 백제문화제 공연 라인업 공개

10월 3일 리센느·허각·요요미 개막 무대…1000대 드론쇼도
6일 JTBC ‘비긴어게인’ 촬영…9일간 다양한 장르 공연 이어져

  • 승인 2026-09-26 18:5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제72회 백제문화제 라인업 이미지
제72회 백제문화제 기간 공주에서 열리는 주요 축하공연 출연 가수들의 공연 홍보 이미지.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왕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제72회 백제문화제'의 축하공연 및 주요 출연진을 공개했다.

'청동거울, 1500년 백제의 빛을 비추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백제문화제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10월 3일에는 걸그룹 리센느를 비롯해 허각, 요요미가 무대에 오른다. 개막공연과 함께 10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팅 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10월 6일에는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의 촬영이 공주에서 진행된다. 이날 낮과 저녁 두 차례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이번 촬영에는 약 1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7일 장애인 문화의 날 '동행'에서는 김장훈이 공연을 펼치며, 다음 날인 8일에는 충남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백지영과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이 함께한다.

축제 후반부인 9일부터 11일까지는 아트센터 고마와 백제문화전당에서 제22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와 연계한 무대도 마련된다.

9일에는 이찬원, 설하윤, 허찬미, 이대환이 출연하고, 10일에는 에일리와 어반자카파, 하이키가 무대에 오른다. 이날 '음악이 있는 풍경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폐막공연에는 하하&스컬, 너드커넥션, 김의영 등이 출연해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최원진 공주시 관광과장은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예술을 더한 축제에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공주를 찾아 다양한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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