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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공음면 덕암농장이 계란을 기부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공음면 덕암농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계란 500판을 기부했다.
기부된 계란은 공음면 관내 경로당 51개소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풍성한 명절을 돕게 됐다.
덕암 농장은 지난 8월에도 계란 500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 추석에도 다시 한번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여름 어르신들의 보양식으로 활용된 데 이어 이번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공음면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김치 담그기 체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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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공음면 직원과 주민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이번 체험은 센터에서 김치 담그기에 필요한 재료와 준비를 갖추고 참가자들이 양념을 버무리는 방식으로 진행돼 누구나 손쉽게 김치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며 이웃과 정을 나누고, 우리 식문화의 즐거움도 함께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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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공음면 직원과 주민들이 김치를 담가 나눔을 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이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김치도 직접 담그며 명절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음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음면 발효 및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는 지역의 발효식품과 식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우리 전통 먹거리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번 추석을 앞두고 이어진 계란 나눔과 김치 담그기 활동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지역 공동체의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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