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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경이 최근 민·관·군 합동 '2026년 제3차 수난대비기본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부안해경 제공) |
28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수난대비 기본훈련은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형 해양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종합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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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경이 최근 민·관·군 합동 '2026년 제3차 수난대비기본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부안해경 제공) |
충돌 여파로 발생한 해상 익수자 구조, 선체 침수 대응, 승선원 비상 탈출 등 실전과 다름없는 긴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초기 대응부터 구조 완료까지의 전 과정을 집중 점검 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뿐만 아니라 군 부대, 민간해양구조대, 전주지방기상청, 군산어선 안전조업국 등 민·관·군 유관기관이 총력 합동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각 기관은 훈련 과정에서 ▲사고 접수 및 상황 전파 ▲경비함정 및 민간 구조 선박의 신속한 현장 투입 ▲민·관·군 합동 익수자 수색·구조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및 긴급 이송 등 기관별 역할 분담과 공조 체계를 면밀히 맞췄다.
김승원 서장은 "해양 사고는 예측이 어렵고 순간의 판단이 인명 피해로 직결되는 만큼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전 같은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해양 안전망을 더욱 단단히 구축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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