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청렴도 최상위권’ 도약 총력…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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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렴도 최상위권’ 도약 총력…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최종 점검

15개 세부지표 집중 분석 및 청렴신고자 보호 제도 고도화
지난해 2등급 급상승 이어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립’ 박차

  • 승인 2026-09-28 09:1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2] 2026년 제2차 반부패 청렴 이행점검 회의
반부패·청렴 이행점검 회의 개최 모습.(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2026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시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일호 부시장 주재 아래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6년도 제2차 반부패·청렴 이행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실행해 온 반부패·청렴 정책의 성과를 다각도로 평가하고,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한 최종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렴 노력도 부문의 15개 핵심 지표에 대한 부서별 달성률을 세밀히 검토했다. 특히 미진한 분야에 대한 보완책을 공유하는 한편, 평가 항목별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3분기 핵심 추진과제 분석을 통해 자치법규 내 청렴 신고제도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시는 올 9월 30일까지 관련 규정 정비를 신속히 완료함으로써 신고자의 익명성과 신원 보호를 대폭 강화하고, 시민과 공직자 누구나 안심하고 부패를 제보할 수 있는 신뢰 기반 환경을 확립할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신일호 부시장은 “청렴도 평가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기존 추진 과제들의 이행 실태를 한층 엄격하게 재점검해야 한다”며 “각 부서에서는 15개 세부지표의 이행 상황을 정밀 관리하고, 취약한 부분은 즉각 개선해 평가 준비에 단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조치해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계룡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2단계 뛰어오른 ‘2등급’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 2026년에는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다는 구상 아래, 보호체계 재정비 등 세부 과제들을 한층 내실 있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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