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마포구, 실질적 자매도시 교류·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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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마포구, 실질적 자매도시 교류·협력 확대

바로알기 일환 고창군 방문

  • 승인 2026-09-29 10:1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서울 마포구, 자매도시 바로알기 교류행사(2)
고창군이 최근 서울 마포구 자매도시 바로알기 교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서울 마포구가 자매도시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 확대에 나섰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자매도시 바로 알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방문단이 고창군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양 지자체 관계자 80여 명이 함께했다.

고창군-서울 마포구  자매도시 바로알기 교류행사(5)
고창군이 최근 서울 마포구 자매도시 바로알기 교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이번 방문은 양 도시가 그동안 이어온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정책과 문화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복지·관광·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포구 방문단은 매일유업과 상하농원을 찾아 고창의 농생명산업과 농촌관광 현장을 둘러보고, 천년고찰 선운사를 방문해 고창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고창군-서울 마포구  자매도시 바로알기 교류행사(3)
고창군이 최근 서울 마포구 자매도시 바로알기 교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고창군과 마포구는 그동안 고창 청보리밭 축제와 마포구민의 날 등 양 도시의 주요 행사에 상호 방문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단순한 친선 방문을 넘어 행정과 문화·관광,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고창군과 마포구가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서로의 강점과 경험을 나누고, 양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류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에서 태어나 마포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신 유동균 구청장과 방문단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의 장점을 서로 나누며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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