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공·사립유치원, 전통 미래 연결 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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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공·사립유치원, 전통 미래 연결 어울림 한마당 개최

유아 중심 놀이·체험·공연

  • 승인 2026-09-29 09:5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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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공·사립유치원이 28일 개최한 어울림 한마당.(사진=고창교육지원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창 실내 체육관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유아와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 전통의 지혜에 미래의 상상을 더하는 고창 공·사립유치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립 유치원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유아의 주도성·협동심·성취감을 키우고, 서로 다른 유치원의 유아들이 놀이로 어울리며 규칙과 질서를 익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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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공·사립유치원이 28일 개최한 어울림 한마당.(사진=고창교육지원청 제공)
행사는 놀이마당과 공연마당으로 운영됐으며, 놀이마당에서는 '전통'과 '미래'를 주제로 유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세계문화체험은 고창군 가족센터와 연계하고, 안전체험은 삼인 안전체험관과 함께 운영해 지역사회가 유아교육의 동반자로 참여하는 협력의 장을 만들었다. 유아들은 지역 자원과 만나며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 했다.

오후 공연 피노키오는 실종 유괴 예방을 주제로, 공·사립 유치원 전체 유아와 교직원, 희망하는 어린이집의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이 함께 관람했다. 이를 통해 유보통합을 지원하고 지역 내 교육·보육기관의 연대를 넓혔다.

고창교육지원청 김낙훈 교육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유아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끼는 동시에 미래기술과 다양한 놀이를 스스로 선택하고 탐색하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공·사립유치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한 만큼 유아들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교직원에게도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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