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가을 산행 안전수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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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가을 산행 안전수칙 당부

산행 출발 전 준비가 사고 예방 지름길

  • 승인 2026-09-29 10:2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소방서, 산악사고 구조
태안소방서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에게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에게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남에서 발생한 산악구조 1799건 중 일반조난(31.4%)과 실족추락(28.7%)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출발 전 철저한 준비가 사고 예방의 핵심으로 꼽힌다.

소방서는 등산 전 코스를 미리 확인하고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며,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무리한 산행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등산화를 착용하고, 반드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며 주변 위험 요소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길을 잃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무리하게 이동하지 말고 산악위치표지판이나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해 119에 정확한 위치를 알리는 것이 신속한 구조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류진원 서장은 "가을 산행은 즐거움이 크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출발 전 코스와 체력을 꼼꼼히 확인하고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하게 가을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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