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충남도장애학생체전서 논산계룡 선수단, 금18·은11·동15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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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충남도장애학생체전서 논산계룡 선수단, 금18·은11·동15개 ‘쾌거’

육상·역도·배드민턴 등 전 종목서 맹활약… “땀방울로 일군 당당한 성취”
교육청, 현장 밀착형 스포츠 지원 및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약속

  • 승인 2026-09-29 10:4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22일 서산시 일대에서 개최된 ‘제14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관내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학생들이 총 44개(금 18, 은 11, 동 15)의 메달을 싹쓸이하며 눈부신 결실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논산계룡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충남 장애학생 스포츠 축제에서 역대급 기량을 선보이며 메달 밭을 일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22일 서산시 일대에서 개최된 ‘제14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관내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학생들이 총 44개(금 18, 은 11, 동 15)의 메달을 싹쓸이하며 눈부신 결실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은 육상, 배드민턴, e스포츠, 탁구, 역도, 수영 등 여러 분야에서 그간 다져온 실력을 발휘했다. 승패의 승복을 넘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며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은 스포츠 정신과 자신감을 몸소 체득했다.

교육청
특히 전통적 강세 종목인 육상에서만 24개(금 12, 은 5, 동 7)의 메달을 휩쓸며 압도적인 전력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역도 9개, 배드민턴 7개, e스포츠 3개 등 여러 종목에 걸쳐 균형 있는 수상 실적을 올렸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특히 전통적 강세 종목인 육상에서만 24개(금 12, 은 5, 동 7)의 메달을 휩쓸며 압도적인 전력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역도 9개, 배드민턴 7개, e스포츠 3개 등 여러 종목에 걸쳐 균형 있는 수상 실적을 올렸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이끈 지도교사는 “결과를 떠나 훈련 과정 자체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성장판이 되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스포츠의 가치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혜경 논산계룡교육장은 “한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정을 태운 우리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선수들의 뒤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지도교사와 보호자, 각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육장은 “체육활동은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깨우는 핵심 통로”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하고 안전한 체육 활동 환경 속에서 꿈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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