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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노인복지관이 우양재단과 손잡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2026년 어르신 결연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노인복지관(관장 김노정)이 우양재단과 손잡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2026년 어르신 결연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까지 7회의 식료품 지원을 완료했다. 쌀, 달걀, 육류, 김치, 과일 등 건강한 식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식료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정기적인 지원을 통해 장보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정에서 식사를 보다 잘 챙겨 드시는 등 일상생활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유대감과 정서적 안정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 어르신은 "노인복지관에서 후원품을 가지고 온다고 하면 기다려지고, 반갑다"며 "이렇게 많이 챙겨주니 고맙고 든든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노정 관장은 "정기적인 식료품 지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것은 물론 따뜻한 관심과 만남을 통해 정서적인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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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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