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임시대의원총회·대전체육 정책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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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임시대의원총회·대전체육 정책간담회 진행

  • 승인 2026-09-30 10:04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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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가 대전사회혁신센터 상무관에서 대전체육 정책간담회를 진행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체육회는 29일 대전사회혁신센터 상무관에서 제1차 임시대의원총회와 대전체육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 임원과 5개 구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등 대의원을 비롯한 대전 체육계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대전 체육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민선 9기 시정 체육정책 방향과 비전을 모색했다.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제도 정비를 위한 대전시체육회 정관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또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계획(안), 임원 변동 현황, 민선 3기 체육회장 선거 추진경과, 주요 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대전체육 정책간담회에서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체육인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체육계 현안 논의와 미래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민선1·2기 대전체육 성과보고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배재대 스포츠문화진흥원장인 김기탁 교수가 '스포츠로 완성하는 건강행복도시 대전'을 주제로 정책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시민의 신체자본 형성과 행복 증진을 위한 3대 핵심 키워드로 일상(시민 생활 속 인프라 연결 및 D-Sports DB 구축), 과학(AI·스포츠테크 기반 스마트 체육 환경 조성), 브랜드(대전 대표 스포츠 육성 및 스포츠 ODA 추진)를 제시하며, 과학도시 대전의 강점을 살린 미래지향적 체육 모델을 제안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올해 민선 2기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비전에 적극 부응해 체육계 결속을 바탕으로 시와 함께 가장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도시 대전을 만드는 데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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