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기술보증기금, 충청권 기술중소기업 금융지원 200억 규모 협약 '체결'

  • 경제/과학
  • 보도자료

하나은행-기술보증기금, 충청권 기술중소기업 금융지원 200억 규모 협약 '체결'

  • 승인 2026-10-01 08:30
  • 신문게재 2026-10-01 5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KakaoTalk_20260930_145745009_02
이동열(왼쪽)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과 박경순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장이 충청권 기술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30일 충청권 기술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총 20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소재 국가 미래전략산업(AI, Bio, Contents, Defence, Energy, Factory)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성장을 지원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지원을 통해 총 2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에게 공급할 예정으로, 상반기와 동일 규모의 금융지원에 해당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에 소재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최대 3억 원까지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이 가능하며,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비율(100%) 우대가 적용된 보증서, 보증료 감면(0.2%포인트) 혜택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유동성 부족 해소와 금융비용 경감에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기술 중소기업이 밀집한 대전 북부 산업단지(대덕·대덕테크노밸리) 소재 기업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은 "이번 특별출연을 통해 충청 지역 내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앞장서겠다" 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지역 경제의 성장 활력 제고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