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소상공인×지역대학 앵커 동행 Challenge'서 최우수상 수상

  • 전국

남서울대, '소상공인×지역대학 앵커 동행 Challenge'서 최우수상 수상

  • 승인 2026-10-01 09:22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최우수상 수상
(사진=남서울대 제공)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지역대학 앵커 동행 Challenge'에서 '지역상권·전통시장 활성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경제활동의 중심축인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앵커 수행대학이 추진한 우수 상생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서울대 앵커사업단은 '지역상권·전통시장 활성화' 부문에 '성환1번가 K-글로컬 리빙랩 상권 조성' 사례를 출품, 천안시 성환읍의 핵심 상권의 인구 감소와 소비 유출, 시설 노후화 등으로 상권 침체를 문화·체험형 특화 상권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 남서울대는 천안시, 천안시의회, 성환1번가 상인회, 성환도시재생주민협의체,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콘텐츠진흥원, JB벤처스, 관광두레기업 이화미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주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 청년과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로컬혁신인재 양성과정, 로컬크리에이터 과정, 상인대학 등 맞춤형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총 15개 세부 세션을 통해 190여 명의 로컬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이는 현장 중심의 상생 모델과 지역 내 민·관·학 협력성과는 정부 공모사업 유치로도 이어졌다.

남서울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6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앵커사업단 이주열 단장은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상생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충남 앵커사업을 선도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명맥 끊긴 대형 민물고기 '종어'…다시 금강으로
  5.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