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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상공회의소 전경.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
부산상공회의소는 오는 10월 7일 오후 1시 30분 부산상의 2층 상의홀과 중회의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상의와 캠코를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업재편종합지원센터 등 정책금융·기업지원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기업의 경영 여건과 성장 단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신청 요건과 이용 절차 등 실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업구조 전환을 돕는 제도와 실제 사례도 집중적으로 다룬다.
부산상의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는 기업의 신사업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재편 승인제도'를 소개하고 승인에 따른 인센티브 활용 방법을 설명한다.
내연기관 부품과 전통 제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동남권 기업들이 미래차와 원전, 친환경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한 사례도 공유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기존 사업에 접목해 경쟁력을 높인 승인 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기업별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사업재편을 검토하는 기업은 1대1 상담 부스에서 승인 절차와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각 기업의 사업계획에 적용할 수 있는 지원 혜택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부산상의는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정책금융과 사업재편 지원책을 함께 제공한다는 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며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과 재도약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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