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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가 9월 30일 열린 '2026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지역혁신대상 지역사회협력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공주시 제공) |
시는 9월 30일 열린 '2026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지역혁신대상 지역사회협력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대학 수업과 연계하고 주민·대학·행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 온 지역연계수업 등 민·관·학 협력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공주시는 2020년부터 도시재생 현장을 대학 정규수업과 연계하는 지역연계수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자체가 현장과 지역 현안을 제공하면 대학과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수업을 활용해 현장을 조사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지역연계수업을 통해 형성된 협력은 후속 사업으로도 이어졌다. 지역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글로컬 리빙랩 사업'과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 등으로 확대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시는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 현장을 연계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민·관·학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대학, 청년 학생, 행정이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온 과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적 가치와 지역 현장을 긴밀히 연결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학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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