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계구농회, 논산시의회 방문 미래 농업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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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계구농회, 논산시의회 방문 미래 농업 협력 모색

1986년 논산시 4-H본부와 인연 시작… 40년 우호 결실 확인
양국 농업 혁신 자산 공유 및 글로벌 교류 확장 논의

  • 승인 2026-10-01 10:5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충남 논산시와 대만 대계구농회가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논산시의회를 방문하여 청년 농업인 육성과 스마트 농업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1986년부터 이어진 양측의 교류는 단순한 기술 공유를 넘어 깊은 신뢰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글로벌 민간 외교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논산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기술 교류를 지속하고 상호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갈 계획입니다.

논산시의회 대만 대계구 농회 연수단 접견 (1)
대만 대계구농회 연수단은 논산시 4-H본부와의 자매결연 40주년을 축하하고 양 지역의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를 공식 방문했다.(사진=논산시의회 제공)
충남 논산시와 대만 간의 오랜 농업 교류 역사가 결실을 맺으며 글로벌 민간 외교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만 대계구농회 연수단은 논산시 4-H본부와의 자매결연 40주년을 축하하고 양 지역의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를 공식 방문했다.

연수단은 지난 9월 30일 오전 논산시의회 의장실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연수단은 이건창 의장을 포함한 지역 의원들과 연석 간담회를 열고 청년 농업인 육성 기관인 4-H의 발전 과제와 최신 스마트 농업 동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한은 1986년 처음 물꼬를 튼 논산시 4-H본부와 대계구농회의 국제 교류가 4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그간 쌓아온 신뢰를 확고히 하고 미래 지향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논산시의회 대만 대계구 농회 연수단 접견 (2)
연수단은 지난 9월 30일 오전 논산시의회 의장실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연수단은 이건창 의장을 포함한 지역 의원들과 연석 간담회를 열고 청년 농업인 육성 기관인 4-H의 발전 과제와 최신 스마트 농업 동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사진=논산시의회 제공)
간담회 현장에는 시의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권평식 논산시 4-H본부 회장, 남태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전일률 지도정책과장 등 지역 농업 정책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실질적인 농업 기술 및 현장 경험을 나눴다.

대계구농회 연수단을 이끄는 장세명(張世明) 이사장은 “따뜻하게 환대해 준 논산시의회 및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40년이라는 뜻깊은 세월 동안 이어온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국의 농업 기술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40년간 지속된 양측의 만남은 단순히 기술이나 정보를 교환하는 수준을 넘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의를 다져온 귀중한 자산”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방문을 발판 삼아 농업 생산성 향상은 물론 다양한 분야로 상호 협력의 지평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계구농회 연수단은 시의회 방문에 이어 논산시청과 농업기술센터 등 주요 기관 및 지역 농업 현장을 순회하며 논산의 선진 농정 시스템을 다각도로 체험했다. 논산시의회 역시 앞으로 국내외 다각적 유대 관계를 넓혀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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