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 유치원생 대상 ‘친구사랑 뮤지컬’ 선보여

  • 충청
  • 공주시

공주교육지원청, 유치원생 대상 ‘친구사랑 뮤지컬’ 선보여

‘몬스터 호텔’ 통해 서로의 다름 존중하고 친구의 소중함 배우는 문화·예술 체험

  • 승인 2026-10-01 16:4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교육지원청 원아 대상 뮤지컬 체험 사진
9월 30일 공주교육지원청이 마련한 '2026 유치원 친구사랑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서 유치원 원아들이 뮤지컬 「몬스터 호텔」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명택)은 9월 30일 관내 국·공·사립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2026 유치원 친구사랑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친구사랑 뮤지컬 「몬스터 호텔」을 선보였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기획된 「몬스터 호텔」은 생김새와 살아온 환경이 다른 몬스터와 인간이 편견 없이 서로를 받아들이고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장을 찾은 300여 명의 유치원생들은 무대 위 다채로운 연출과 생생한 연기에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몰입하며 공연을 즐겼다.

공연을 관람한 한 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이 무대 위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어 함께 웃고 즐겼다"며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친구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명택 교육장은 "문화·예술이라는 따뜻한 언어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과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2.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3.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4.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5.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1.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2.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