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관광의 날 맞이 특별 할인투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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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관광의 날 맞이 특별 할인투어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9-30 13:53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광양시청 전경 1
광양시청
전남광주특별시 광양시와 광양시관광협의회가 '제1회 광양 관광의 날'을 맞아 10월 5일까지 특별 할인투어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투어는 제22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기간에 맞춰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광양시도 공식 관광 페이지를 통해 당일투어와 1박 2일 투어의 참가 조건과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여행 방식은 당일형과 숙박형으로 나뉜다. 당일투어는 10월 16~18일 하루 한 차례씩 모두 3회 운영하며, 회차당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1박 2일 일정은 10월 16~17일과 17~18일 두 차례 마련되며 회차별 모집 인원은 30명, 참가비는 2만4천원이다. 다만 숙박형은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광양시 내 숙박시설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증빙해야 신청할 수 있다.

여행 코스에는 자연과 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광양의 관광자원이 포함됐다. 10월 개장을 앞둔 파노라마 워크를 비롯해 섬진강과 광양만, 백운산, 망덕포구, 전남미술관 등이 일정에 들어갔다.

당일 일정에서는 허브 식초 만들기와 매실 스파클링 와인 체험을 비롯해 망덕포구 먹거리타운, 배알도수변공원,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파노라마 워크, 전남미술관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일정 마지막에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장을 찾아 지역 대표 먹거리와 축제를 즐기는 방식이다.

1박 2일 코스는 체류형 관광에 초점을 맞췄다. 첫날에는 Park1538광양과 다육키링 만들기, 섬진강 요트 체험, 매실 스파클링 와인 체험 등을 진행한 뒤 축제장을 방문한다. 배알도수변공원과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도 일정에 포함됐다.

둘째 날에는 파노라마 워크와 백운산자연휴양림 둘레길을 찾아 광양의 가을 풍경을 둘러본다.

참가비에는 차량 이동과 관광지 입장료, 체험료 등이 포함된다. 당일투어는 돗자리 대여와 간식이, 1박 2일 투어에는 여기에 기념품이 추가된다. 반면 식사비와 숙박비는 참가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제 방문객이 행사장 주변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 관광지까지 이동하도록 여행 동선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광양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숙박·음식점 등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22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10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개최되며, '광양의 맛! 사람으로 잇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장에서는 광양의 전통 숯불구이를 중심으로 공연, 전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플리마켓과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축제장 인근에서는 '제1회 광양 관광의 날'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관광지 연계 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광양=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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