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드는 클래식…'장한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4일 개막

  • 문화
  • 보도자료

시민과 함께 만드는 클래식…'장한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4일 개막

10일까지 'Joy of Music'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
시민 참여 '투티' 130명 모집 1분 만에 마감

  • 승인 2026-10-01 16:52
  • 신문게재 2026-10-02 9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2026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특히 시민 연주자들이 전문 음악가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투티' 프로그램은 신청 시작 1분 만에 마감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마스터클래스와 피아노 협연자 오디션 등 신예 음악인을 위한 기회도 마련됩니다.

이번 축제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과 젊은 예술인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akaoTalk_20260930_161909385
홍보포스터 (사진=대전예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이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2026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Joy of Music'을 주제로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무대와 젊은 음악인들의 열정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음악의 순간을 선보인다.

특히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10월 10일 클로징 콘서트에서 특별무대로 진행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투티(Tutti)'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해 투티 참가자 모집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1분 만에 130명 전원이 신청을 완료하며 마감됐다. 시민 연주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전문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하는 투티에 많은 시민이 신청하면서, 음악으로 무대에 함께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대전예당은 설명했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도 마련된다. 10월 5일에는 첼리스트 즐라토미르 펑(Zlatomir Fung), 10월 8일에는 트럼페터 티네 팅 헬셋(Tine Thing Helseth)이 참여자들과 만난다.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의 연주뿐만 아니라 직접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KakaoTalk_20260930_161909385_01
홍보포스터 (사진=대전예당 제공)
신예 연주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클로징콘서트 협연자 공개 오디션도 10월 5일 진행된다. 올해는 피아노 부문으로 진행되며, 오디션에서 선발된 우승자는 10월 10일 클로징 콘서트 무대에 올라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게 된다. 이번 오디션에는 장한나 예술감독을 비롯하여 민경식, 박종화, 이진상, 정한빈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음악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기량을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선발된 협연자는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축제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음악적 가능성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한편 10월 4일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7일간 이어지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피아니스트 율리우스 아살과 김세현, 바이올리니스트 클로이 추아와 김계희, 첼리스트 에토레 파가노와 즐라토미르 펑, 트럼페터 티네 팅 헬셋을 비롯해 에스메 콰르텟, 킹스 싱어즈,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영신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10월 4일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기대에 감사드린다"며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음악뿐만 아니라 시민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고 음악가들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준비한 만큼, 올가을 대전에서 특별한 음악의 시간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1.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2.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3.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4.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5.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