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어린이통학버스 5개소 합동 안전점검, 안전설비 집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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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린이통학버스 5개소 합동 안전점검, 안전설비 집중 확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하반기 합동점검 실시, 안전 도모
신고·보험·안전교육부터 하차 확인장치까지 꼼꼼히 살펴

  • 승인 2026-10-03 22:0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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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어린이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영유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반기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서산시는 9월 30일 예천어린이집 등 관내 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차량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대상 어린이집의 통학버스를 직접 확인하며 관련 법정 기준과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사항과 보험 가입 여부, 운전자 등 관계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를 비롯해 차량 외부 표시 상태, 좌석안전띠, 소화기 등 법정 안전설비 구비 여부 등이다.

특히 운행을 마친 뒤 차량 내부에 어린이가 남아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된 하차확인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보완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방법을 안내하고, 별도의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시설이 개선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한 관계자는 "어린이통학버스는 작은 부주의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차량 상태와 각종 안전장치를 평소에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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