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가족센터, 외국인 근로자 무주 문화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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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가족센터, 외국인 근로자 무주 문화탐방 성료

덕유산 곤돌라·샴푸바 만들기·태권도 공연 관람 등

  • 승인 2026-10-06 10:0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가족센터, 외국인 근로자 무주 문화탐방
고창군 가족센터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주 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가족센터가 최근 1시군 1 외국인 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주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덕유산 곤돌라를 탑승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라벤터 트리 체험센터에서 샴푸 바를 직접 만들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이어 태권도원을 방문해 상설 태권도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했다.

또한 함께 이동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며 일상적인 근로 환경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 "평소 일 때문에 다른 지역을 둘러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무주에 와서 아름다운 풍경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함께 여행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혜숙 고창군 가족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소통을 돕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가족센터는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 생활상담 및 통 번역, 문화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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