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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전경.(사진=충북도 전경) |
도는 6일 충북연구원에서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도 경제통상국장, 충북연구원 관계자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충북 경제성장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충북 경제가 나아가야 할 명확한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구체적인 성장 목표 및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연구는 충북연구원이 맡아 오는 12월까지 수행한다. 창업, 일자리, 소상공인, 수출, 투자유치, AI·전략산업, 산업 인프라 등 충북 경제 전반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민선 9기 경제 비전과 단계별 실행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의 주력산업 경쟁력을 고도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등 미래 첨단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중점 모색한다. 기업의 투자와 성장이 창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이것이 다시 지역경제 전체의 활력으로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분야별 핵심과제와 단계별 실행계획을 세밀하게 다듬고, 중앙정부의 주요 경제·산업 정책과 긴밀히 연계한 신규 국책 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방안도 함께 도출할 예정이다.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산업구조와 대내외 경제 여건이 가파르게 변화하는 만큼, 충북이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제비전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민선 9기 충북 경제의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충북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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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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