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성료, 장기수 시장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 꾸준한 개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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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성료, 장기수 시장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 꾸준한 개선 방안 모색"

닷새간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 100만명 육박
장기수 시장, "'나부터 즐기자'라는 마인드,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자신감 생겨"

  • 승인 2026-10-06 10:26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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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시장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번 흥타령춤축제에 대한 평가를 90점 이상이라고 평가하며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더욱 완벽한 행사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닷새간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방문객이 100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장기수 천안시장도 전국적으로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기수 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번 흥타령춤축제에 대한 평가를 90점 이상이라고 평가하며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더욱 완벽한 행사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 시장은 "'나부터 즐기자'라는 마인드로 축제 기간 곳곳을 다니며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시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았고, 가족 단위 방문에 흐름이 계속됐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사고 등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지만, 주류 통제, 소음, 교통 문제 등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며 "이후 행사에 대해 평가하겠지만, 장소 변경, 이원화 과정에서 나온 교통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 위한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조성해 많은 참여자가 평상시 즐겼던 문화를 대중들에게 발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남녀노소 취향에 맞는 무대를 곳곳에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흥타령 홍보 당시 연령별 대상에 맞게 진행되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며 "다음부터 가능하다면 신부동 프로그램 강화, 삼거리공원에서 돗자리, 텐트 활용 등을 권장해 하나의 문화를 시민과 함께 만드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기수 시장은 "여수에서 5년 연속 찾아온다는 방문객도 있는 등 흥타령춤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며 "시민을 비롯해 온 국민이 즐기는 흥타령춤축제가 되도록 꾸준히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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